생활의발견/잡학담2018. 4. 9. 10:39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봄 맞이- 흥(興)’ 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먼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는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과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옥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체험’ :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이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전통공예 체험을 마련한다. 짚으로 새끼를 꼬아 메주를 엮어보는 ‘풀짚공예’(강사 박진희)가 진행되고, ‘칠보공예’(강사 강명숙)로 작은 화분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씨실과 날실이 아래위로 교차해 옷감을 짰던 방식을 활용해 폰걸이와 코사지를 만들어 보는 ‘직물놀이’(강사 이명애) 체험과 전통 색줄로 매듭 팔찌를 만들어보는 ‘매듭공예’(강사 윤선미) 체험도 진행된다. (매주 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재료비 3천원 (북촌주민무료))


한옥에서 듣는 우리 소리 ‘한옥 작은 연주회’ :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야금(강사 황이레), 거문고(강사 김덕영), 대금(강사 김민석) 연주는 방문객에게 북촌의 봄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매주 토, 오후 2시~오후 4시, 무료)




해설이 있는 북촌문화센터, ‘계동마님 찾기’ :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인 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 댁’으로 불려왔다. 매주 토요일, 해설사와 함께 북촌문화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계동마님의 삶과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본다. 마지막에는 계동마님이 숨겨 두었다고 하는 보물찾기 놀이도 진행된다. (14일, 28일, 오후 2시, 회당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한편, 한옥지원센터(계동2길 11-7)에서는 14일(토)부터 서울형 한옥살이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8 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서울한옥교실’은 7명의 한옥건축 전문가와 4명의 주민강사의 진행으로 총 6강에 걸쳐 다양한 한옥의 건축 시공사례와 답사를 통해 우리 고유 주거문화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 줄 예정이다. 


수강신청20명 이내 선착순 모집으로, 이번 달 10일(화)까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4.14(토)~5.26(토), 오후 2시~5시, 20명(사전접수), 무료)


이와 함께, 한옥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우리한옥 알리기’, ‘한옥아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 ‘우리한옥 알리기’ : 북촌문화센터가 문화재 한옥이라면 한옥지원센터는 살림집 한옥으로서의 구조와 특징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객이나 주민들을 상시 맞이하고 있다. 한옥지원센터 공간을 안내하는 전문 해설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옥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한옥 도장 찍기, 단청 무늬 색칠하기 등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5일(목)/19(목) 오전 11시~12시, 영어권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어린이 대상 ‘한옥아 놀자’ : 우리 고유 주거문화 한옥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옥지원센터 상주 해설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옥의 구조인 처마와 기둥, 온돌 등의 원리와 한옥의 아름다움까지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7일(토)/21일(토), 오전 11시~오후 12시,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북촌지역 내 공정관광 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한 선도 프로그램으로, 북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주민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는 ‘성숙한 마을여행’을 운영한다. 


옥선희의 ‘북촌탐닉’ : 북촌주민 옥선희 작가는 개발과 보존, 관광과 정주공간이라는 상반된 개념 사이에 놓여있는 북촌한옥마을을 주민 입장에서 바라보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을 이끈다. (7일(토), 오후 3시~4시30분,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박경숙의 ‘북촌감성’ : 박경숙 선생이 이끄는 북촌감성 여행은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북촌의 감성들을 느껴보며 함께 걷는 여행이다. 서울 도심 안에서 일상에 지친 감수성을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4일(토), 오후 3시 ~4시30분,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이종구의 ‘소반 공방 나들이’ : 북촌주민이자 공공한옥에서 ‘소반공방’을 운영하는 이종구 작가는 음식을 놓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선 소반이 가진 의미를 소개한다. 북촌에서 공방을 꾸리고 살아가는 재미, 나무를 다루는 과정,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종구 작가의 전시가 진행 중인 ‘북촌 한옥청’에서 작품에 담긴 의미를 들어보고, ‘소반공방’에서 목공과 옻칠 등 장인의 작업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21일(토), 오후 3시 ~4시30분, 15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박상준의 ‘계동길 호기심 산책’ : 박상준 여행작가의 여행에는 정해진 코스가 없다. 계동길 따라 갈라지는 골목길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여행객의 호기심에 따라 걷는 특별한 체험여행이다. (28(토), 오후 3시~4시30분, 10명(사전예약 필수), 무료)


이와 함께, 주민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북촌마을서재(계동2길 11-9)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4일(토)에는 함께 영화를 보고 담소를 나누는 주민모임 ‘씨네서재’에서는 영화 ‘프리다’를 관람한다. 28일(토)에는 주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북촌 채움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작은쉼터갤러리’에서는 8일(일)부터 22일(일)까지 영화 코코(COCO)의 배경지였던 멕시코 틸카헤테 마을의 목각인형과 동화책 원화 전시 ‘행복한 목각인형, 알레브리헤 展’이 열릴 예정이고, 이후 24일(화)부터는 한국보자기아트협회의 ‘보자기 포장展’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북촌문화센터(☎ 02-741-1033)와 북촌마을서재(02-765-1373)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북촌문화센터 교육관에서는 4월부터 ‘시민자율강좌-봄학기’가 시작된다. 북촌과 관련된 인문학을 비롯해 생활창작 등 시민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개설하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시민자율강좌는 북촌과 관련된 ‘북촌 사대부들의 생활과 풍류’, ‘한옥의 변신’, ‘북촌풍경스케치’, ‘어린이 서당교실’ 강좌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구성으로 매주 화, 수, 목 진행된다. 개설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고 일정과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수강을 원하는 경우 북촌문화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한옥주거지 북촌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조용한 관광’ 등 주민을 배려한 마을여행 에티켓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사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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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7. 6. 26. 11:39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한옥마을에서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촌 여름나기’를 주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는 이번 ‘여름나기’ 행사를 맞아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보물찾기’ 및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보물찾기' : ‘보물찾기’는 기존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계동마님 찾기’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옥의 우수성을 배우고 직접 그 장소를 찾아보는 놀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선착순 회당 10명)


전통섬유그림체험 ‘여름 손수건 만들기’ : 이광희 강사가 진행하는 섬유그림체험에서는 손수건에 직접 그림을 그려넣어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오후 4시) 


우리 음악 감상하기 ‘북촌낙락’ :  북촌창우극장의 ‘북촌낙락 北村樂樂’은 올해로 4년째 한국전통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북촌 전역에서 펼쳐지는 국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일 북촌문화센터에서는 국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생황, 대금 등 국악기를 중심에 두고 기타, 콘트라베이스 등 서양악기와 함께 작업하는 ‘프로젝트 그리고’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오후 3시~오후 4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북촌마을여행은 영화칼럼니스트, 골목길 해설사, 지리교사, 여행작가 등 북촌주민이 마을여행의 안내자로 나선다. 단순히 거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주민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한옥주거지로서 북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상준 작가의 ‘북촌 호기심 산책’ : 오는 24일(토)에는 박상준 여행작가가 안내하는 북촌 호기심 산책이 진행 될 예정이다. 계동길을 중심으로 여행자들의 호기심이 이끄는 방향으로 무작정 걷는다. 그 길에서 지금은 사라져버린 건물, 소소한 마을 이야기 등, 작가가 추억하는 북촌의 옛 이야기를 듣고, 그가 찍어 둔 낡은 북촌 사진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오후 5시~7시 / 선착순 10명) 


 

한편, 북촌마을서재

(계동2길 11-9)에서는 초여름을 맞아 <여름_밑줄>을 테마로 ‘서재에서 집까지 밑줄’, ‘여름연서’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시민 참여형 이벤트 ‘서재에서 집까지 밑줄’, ‘서재연서’ : 서재와 집 사이의 길을 잇는 나만의 밑줄을 대형 북촌지도에 그려보고 희망메모를 남기는 참여형 퍼포먼스와 서재 툇마루에 앉아 띄우는 ‘서재연서’ 엽서쓰기가 진행된다. (오전 10시~오후5시)


체험프로그램 ‘짚으로_온가족 줄넘기' 만들기 : 박진희 강사(전통 짚공예가)와 함께하는 생활공예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새끼줄을 꼬아 가족 줄넘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전 11시~오후 4시) 


또한, 작은 쉼터 갤러리(계동2길 11-9)에서는 북촌주민 장수환의 주민큐레이터전 ‘개미와 빨래’ 전시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주민큐레이터전 ‘개미와 빨래’ : 이번 전시는 북촌주민 장수환교수(한국외대)가 담아낸 북촌과 아바나(쿠바)의 사진과 드로잉 작품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작은 쉼터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전 9시~오후 6시)


모든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북촌문화센터(☎ 02-741-1033)와 북촌마을서재&작은쉼터갤러리(02-765-1373)로 하거나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기획을 통해 한옥주거지 북촌의 장소적 매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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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12. 16. 11:54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동지(冬至)」행사를 개최한다.


동지(冬至)는 대표적인 우리 고유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 조상들은 낮이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동지를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다.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부르고,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동짓날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지헌말 메시지 쓰기」, 「동지팥떡 나눔」, 「액막이 전통소품 만들기」등 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동지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동지헌말 메시지 쓰기’와 ‘동지팥떡 나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지헌말’ 메시지 쓰기 : 동지헌말(冬至獻襪)은 혹한이 시작되는 동지를 맞아 버선 한 켤레라도 나누며 무탈한 겨울나기를 염원했던 풍속이다. 전통사회에서 어머니들은 추위가 시작되는 동지에 웃어른과 아이들에게 옷을 지어주었는데, 옷을 지을 형편이 되지 않는 민가에서는 버선을 지어주며 새해의 무병장수와 복을 빌었던 것이 그 유래라고 한다. 이러한 풍습처럼 동지를 맞아 버선모양의 대형 그림에 메시지를 써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자.



동지팥떡 나눔 :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이나 팥떡을 만들어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었다. 동지는 해가 가장 짧은 날로 음(陰)이 극에 달한 날이어서 귀신이 성하는 날로 여겨졌다. 이를 물리치기 위해 상대적인 양(陽)의 기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태양, 불을 상징하는 붉은 색을 띄는 팥이 음의 기운을 물리친다고 믿었던 것이다. 따라서 동지에는 팥죽, 팥떡 등 팥이 들어간 음식을 가족, 이웃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지난 한 해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무사안녕을 염원한다. 북촌문화센터에서 팥떡을 나누어 먹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보자.


또한, ‘팥주머니 만들기’, ‘벽사도 그리기’, ‘호두 액세서리 만들기’ 등 액운을 막는 「액막이 전통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팥주머니 만들기 : 조각보로 만든 주머니에 팥을 넣은 장식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팥주머니를 집안에 달아놓으면 나쁜 음기는 물러가고 맑은 양기가 들어온다고 한다. 한순자 규방공예(조각보) 강사와 함께 팥주머니를 만들며 좋은 기운으로 가득한 새해를 준비하자.


벽사도(辟邪圖)그리기 : 동지를 맞아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패막이(門排用)로 전해오는 ‘까치 호랑이 그림(작호도, 鵲虎圖)’ 등 액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의미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정소연 실용민화 강사와 이번 체험을 통해 그린 벽사도를 집안에 걸어 새해의 액운을 미리 막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해보자.


호두 액세서리 만들기 : 예로부터 호두는 부럼깨기 등의 풍습을 통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생활자수 정혜경 강사와 함께 호두 모양의 액세서리를 만들며 새해의 건강을 빌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서울 한옥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 등과는 달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조용한 관광’이 되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2017년 소원을 함께 염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해 우리 고유절기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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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11. 25. 11:05



서울시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11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6년의 마지막 토요체험행사인 이번 행사는 「칠보 소원 풍경 만들기」,「한국화 소원 풍등 그리기」,「매듭 팔찌 만들기」,「털실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칠보 ‘소원 풍경’ 만들기 : 풍경(風磬)은 처마 끝에 다는 종 모양의 경쇠로 바람이 불면 맑은 소리를 내는데, 반가운 소식을 들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명숙 강사와 함께하는 칠보공예는 금속 위에 보석처럼 아름다운 빛깔의 칠보유약을 올려 가마에서 구워내는 전통공예 기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물고기 동판을 아름다운 빛깔의 칠보유약으로 꾸미고, 소망을 적은 종이와 종을 매달아 세상에 하나뿐인 ‘소원 풍경’을 만들어보자.

 


한국화 ‘소원 풍등’ 그리기 : 풍등(風燈)은 대나무와 한지로 만들어 열기구의 원리를 통해 공중에 띄우는 일종의 풍선으로, 임진왜란 때는 군사용으로 활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소망을 담아 하늘에 띄워 보내는 민속놀이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화 김미중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체험에서는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며, 동양화 먹과 물감을 이용해 나만의 소원을 담은 ‘소원 풍등’을 그려보자.



매듭 팔찌 만들기 : 손에서 손으로 전해져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매듭은 한 줄의 끈목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예이다. 앞뒤 모습이 같고 좌우대칭으로 이루어져 직접 배우고,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윤선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매듭 기법을 응용하여 팔찌를 만드는 법을 배워볼 수 있다.



털실 액세서리 만들기 : ‘손 직물’은 손이나 틀을 이용하여 직물을 짜서 의복과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던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전통섬유공예 중 하나이다. 이명애 강사와 함께 씨줄, 날줄을 엮어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오방색 헤어밴드와 일상생활에 사용가능한 털실 액세서리를 만들어보자.




한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이외에도, 전통공예‧문화 분야의 17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오전반(9:30~12:30)과 오후반(14:00~17:00)으로 나누어지며, 야간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19:00~21:00)에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평균 월 5만원이다. 


강좌는 전통주 빚기, 한지공예, 가야금, 대금, 생활자수, 민화, 문인화, 전통섬유그림, 한글․한문서예, 규방공예(조각보), 전통매듭, 풀짚공예, 칠보공예, 한국화, 닥종이 인형, 직물놀이, 동양 꽃꽂이 등 총 17개 분야로 재미있고 유용한 우리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http://hanok.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통해 북촌의 장소적 가치와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조용한 관광’ 등 주민을 배려한 관광 에티켓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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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계동 105 | 북촌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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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9. 9. 11:22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추석(秋夕)은 대표적인 우리 고유의 명절로 음력 8월 15일 보름을 말하며,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에 있어 봄에서 여름동안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는 계절에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맞이하는 특별한 날이었다. 그동안 농사를 잘 하게 해준 것을 감사하고, 이듬해 풍작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추석선물 전시 등 북촌 장인과 주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제주(祭酒) 빚기’와 ‘소원 보름달 그리기’ 등의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 빚기 : 향이 부드럽고 깊은 ‘국화주’는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통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제주(祭酒)로 제격이다. 국화주는 삭힌 찹쌀 고두밥과 국화 달인 물, 누룩을 넣어 버무려 빚는데, 이번 제주 빚기 체험행사는 북촌문화센터 ‘전통주 빚기’ 권승미 강사의 진행으로 술빚기 이론과 ‘국화주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예로부터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빚은 술을 차례상에 올렸던 전통문화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소원 보름달 그리기 : 추석(秋夕)은 본래, 가을 저녁이라는 뜻으로 ‘달빛이 가장 밝은 가을 밤’을 의미한다. 우리는 예로부터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촌문화센터 입구에 ‘달 속에는 달토끼가 절구를 찧고 있다’는 옛 이야기에서 착안한 달 그림을 설치하여 전통 붓과 물감으로 토끼와 절구에 채색하고, 나만의 소원을 적어 넣으며 나만의 소원 보름달을 그려볼 수 있다.


‘제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10:00~12:00), 오후(14:00~ 16:00) 시간별로 나누어 선착순 40팀,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사전예약 9/9(금) 17:00 마감), ‘소원 보름달 그리기’는 현장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2133-1371~2) 또는 서울한옥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북촌 내 장인과 공방운영자들의 전통공예 상품으로 마련된 ‘추석선물 전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특별한 추석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북촌으로 나들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시는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 등과는 달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조용한 관광’이 되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유서 깊은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맞이하는 이번 추석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마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해 선조들의 정겨운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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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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