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잡학담2016. 10. 4. 11:23



바야흐로 문화와 여행의 계절이다. 그간 소홀했던 감성충전을 위해 나만의 색다른 여행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예술영화관 나들이는 어떨까?   


예술영화관은 우수한 작품성을 지녔으나 자본논리에 밀려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을 상영한다. 테마 있는 정기상영회와 작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남의 취향에 맞출 필요 없이 나 홀로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도 제격이다.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행(혼자 여행하기) 등 요즘 사람에 얽매이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게 자연스런 추세다. 아직은 혼자 놀기가 어색한 시민이라도 다양성을 반영한 예술영화관에서 혼영(혼자 영화보기)으로 나만의 감성을 충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과 함께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찾아 이야기하는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 온라인 플랫폼에는 예술영화관을 직접 다녀온 시민들의 생생한 체험기를 실었다. 시민들은 직접 체험한 예술영화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독특한 분위기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맛깔스럽게 풀어냈다. 


서울스토리에 게시된 예술영화관으로는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들을 선정하고 상영하는 서울아트시네마, 예술영화 상영 외에 각종 소규모 영화 스터디와 소모임을 지원하는 필름포럼, 우리나라 최초의 예술영화 전용 상영관 인디스페이스, 노인들을 위해 고전 영화를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실버영화관 등이 있다. 그 외에 시민들이 직접 가 본 씨네큐브, 아리랑시네센터, 홍대 상상마당, KU시네마테크(건국대학교), KU시네마트랩(고려대학교), 한국영상자료원, 아트하우스 모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 서울 유일의 시네마테크(영화 보관소를 뜻하는 프랑스어. 일반적으로 영화를 수집 · 보관하고 상영하는 기관을 말한다.) 전용관이다. 예술영화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의 주도로, 거장들의 회고전 · 영화축제 · 특색 있는 정기상영회 등을 진행한다. 영화 관계자나 일반인들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신촌에 자리한 필름포럼예술영화 상영 뿐 아니라, ‘포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소규모 영화 스터디와 소모임을 지원한다. 또한, 북클럽 · 예술치료 · 홈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 등 요일마다 다양한 강좌를 여는 ‘필름포럼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예술영화 전용상영관 인디스페이스는 시민과 영화인들의 모금으로 설립한 영화관이다. 자본에 얽매이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해 제작한 작품성 있는 예술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상영관의 각 좌석 뒤에 유명 배우, 감독 등 후원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점도 볼거리이다.




종로구 낙원상가 4층에 자리한 실버영화관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어르신들을 위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이다. 노인들의 감퇴된 시력을 감안해 자막 크기는 일반 극장의 1.5배로 키우고, 자막 위치도 하단 맨 끝이 아닌 중간 아래쯤에 배치한다. 55세 이상 영화관람료는 2000원, 그 이하는 7000원이다. 단, 55세 이상 어르신과 자녀가 함께 오면 똑같이 2000원의 요금을 받는다. 노인세대가 모바일이나 인터넷에 취약하다는 것을 감안해 표는 당일 아침 현장 판매된다.




이화여대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는 이화캠퍼스복합단지인 ECC안에 있다. ㈜영화사 백두대간이 운영하는 독립영화관으로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색깔 있는 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다. 방문록을 비치해 감상평 등을 남겨놓을 수 있고 무엇보다 중국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이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는 시민 누구나가 ‘서울 스토리텔러’가 되어 서울에 대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이다. 아울러 관광 전문가들이 올린 서울에 관한 여행 조언과 웹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서울시


Posted by 강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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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7. 20. 16:47

맥주를 마시며 책을 보는 ‘책맥’ 책방, 여행에세이 등 여행관련 책이나 기념품을 파는 ‘여행’ 서점 등 개성으로 무장한 동네책방들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새로운 여가선용의 장으로 떠올랐다.  


휴가철을 맞아 복잡한 피서지 대신 한가하고 시원하게 휴가를 보내고 싶거나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동네책방이나 만화카페가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시민과 함께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이야기하는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 온라인플랫폼에는 이러한 개성 있는 동네책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시민들이 직접 다녀 본 동네책방의 특징과 분위기, 위치 등 상세한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서울스토리에 게시된 동네책방에는 맥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북바이북’, 여행 에세이를 주로 다뤄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일단 멈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내부를 꾸민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현직 여행작가가 운영하고 직접 여행작가 양성을 위한 강좌를 여는 여행 책방 ‘부비책방’ 등이 있다.




북바이북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51)은 ‘책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책방이다.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맥주 한잔 하며 자유롭게 책을 읽고 주인과 수다를 떨기도 한다. 서점을 다녀간 사람들이 남긴 책꼬리가 인상적인데 웹툰작가 강풀이 쓴 책꼬리도 있다. 수시로 작가와의 대화 · 재즈 콘서트 · 드로잉 강습 등 문화행사가 열리니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해도 좋다(홈페이지 참고 http://bookbybook.co.kr).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한 북바이북은 도보로 1분 거리에 소설과 에세이 중심의 1호점과 비소설 중심의 2호점(본점)이 있는데, 맥주를 파는 곳은 2호점이다.






일단 멈춤(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45)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방으로, 국내 도보 여행 에세이 · 아프리카 여행기 등 에세이 중심의 여행책을 만날 수 있다. 책방의 컨셉이 여행에 대한 특정 정보를 다루는 게 아니라 ‘여행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방에서는 주인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모은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33)은 책방 주인이 직접 읽고 선별한 유럽문학, 철학, 예술, 역사 분야의 중고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책방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무척 좋아하는 책방 주인의 세계가 내부장식으로 표현돼 있다. 책방에 들어서면 천장에 달린 실로 연결되어 둥둥 떠 있는 책들, 책장 같은 피아노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을 줄여 만든 이름의 부비책방(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36)은 여행작가가 운영하는 서점으로 오피스텔 빌딩 고층에 위치해 있다. 여행, 책, 고양이 등을 컨셉으로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 놓은 점이 인상적이다. 작가가 직접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과 여행지에서 구매한 물품을 볼 수 있고, 글쓰기와 사진, 여행작가 양성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예비 창작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요즘 대세인 만화카페 게시물도 인기다. 누워서 편하게 만화를 볼 수 있도록 텐트와 오두막까지 갖춘 만화카페 ‘휴’, 신발 벗고 들어가 다채롭고 아늑한 공간에서 만화를 볼 수 있는 ‘익살스런 상상’, 깔끔한 인테리어와 휴식공간을 갖춰 쾌적하게 만화를 볼 수 있는 ‘연남동 만화왕’, 음료는 물론 김치볶음밥 등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마나보다’ 등이 있다. 


만화카페 ‘휴’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17),익살스런 상상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21), 연남동 만화왕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59),

마나보다 (http://www.seoulstory.kr/theme/list/10/6964)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kr)는 시민 누구나가 ‘서울 스토리텔러’가 되어 서울 구석 구석에 대한 이야기,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이다. 


또한 관광 전문가들이 올린 서울에 관한 여행 조언과 웹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여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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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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