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잡학담2018. 9. 21. 11:22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가온 추석연휴,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서울에 머무는 시민들과 오랜만에 서울을 찾은 역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도심 곳곳의 문화시설로 나들이하여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추석’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의 한가위 한마당, 한성백제박물관의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남산골한옥마을의 추석,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추석 놀:음, 시민청의 추석 놀이마당 등 추석 특별행사에 주목해보자.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9월 25일(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박물관 광장에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황해도 평산 소 놀음 굿’, ‘도전! 가족 골든벨’, ‘보름달 저글링 공연’, ‘버블 마술쇼’가 연이어 진행되며, 로비에서는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북한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상모돌리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8종과 먹거리 체험, 탈 만들기, 다도 체험 등 온 가족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9월 25일(화), 추석 특별행사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가 펼쳐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을 탁본과 목판 인쇄를 통해 체험할 수 있고, 풍납토성 전사벽을 배경으로 백제 왕족과 군사가 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딱지치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전통놀이 3종과 야외 광장에서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박물관을 방문해 추석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산골한옥마을’추석연휴 9월 22일(토)~25일(화) 4일간, 잊혀져가는 추석 전통 세시풍속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장 <추석,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이 추석 명절에 즐겨왔던 추석맞이 천신굿, 거북놀이 등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하고 민속장터, 지역별 추석 음식 만들기, 명절 대표 음식 ‘전’ 페스티벌, 전통 국악공연 등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추석 풍속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22일(토)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1890 남산골 야시장이 ‘남산골 추석장터’로 운영되어 명절 음식과 각종 기념품을 살 수 있다. 9월 23일(일)에는 추석장터와 함께 전통가옥 안에서 추석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황해도 만신 이해경의 추석맞이 천신굿, 한해의 풍작과 마을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거북놀이, 풍물패가 함께하는 봉천동 길놀이 그리고 저녁에는 강강술래가 펼쳐진다. 9월 25일(화)에는 명절 마지막 날을 함께 즐기며 추석음식을 나누어 먹는 ‘전 페스티벌’과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이 개최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추석당일 9월 24일(월), 명절 특별프로그램 <추석 놀:음>을 진행한다. 고즈넉한 한옥마당에서 우리떡 연구가와 함께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단청모양 컵받침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경기소리 그룹 ‘이령’의 특별공연 ‘한가위 달빛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풍년가, 신고산타령 등 신명나는 민요와 살풀이춤 등 한국무용이 함께 하는 고품격 국악공연을 만나보자.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청’에서도 <시민청 추석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9월 22일(토), 25일(화)~26일(수) 3일간 시민청 예술가들의 ‘활력콘서트’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팽이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되니,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과 체험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는 9월 21일(금)~30일(일),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어줄 추석연휴를 맞아 서울시내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시설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긴 연휴기간 동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문화시설로 나들이해보자.


서울시 대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1일(금) ‘세계 4대 오페라 갈라콘서트’, 27일(목)~28일(금) 천원으로 뮤지컬 명곡을 즐기는 온쉼표 ‘뮤지컬 갈라 The Story’가 진행되며, 연인·친구, 가족, 클래식 애호가 등 대상별 2인 패키지로 공연 최대 40% 할인 및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9월 8일(토)~30일(일) 세종문화회관 및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는 ‘제5회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SICOF)’가 열린다. 생활예술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특히 오는 9월 30일(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폐막공연-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에는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시민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옥에서 국악을 만나는 서울시내 2개 국악당 및 문화시설에서도 추석을 맞아 국악, 탈춤 등 전통예술 공연들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추석 특별행사 외에 28일(금)~29일(토), 창작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미래의 명곡’이 무대에 오르며, <꿈의숲 야외 문화광장>에서는 28일(금) 신명나는 풍물단 공연 ‘꿈가락’이, <삼청각>에서는 24일(화)~25일(수) 타악 퍼포먼스와 품격 있는 한식을 함께 즐기는 추석맞이 특별공연 ‘진찬’이 진행된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25일(화) 천우각 야외무대에서 ‘추석! 국악으로 흥겨운 도시’를 주제로 젊은 국악인들의 참신한 무대 ‘한가위-젊은 국악도시 樂’이 펼쳐진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성오광대, 하회별신굿, 강령탈춤, 북청사자놀음과 퉁소, 아쟁, 대금 등 국악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내 미술관들의 전시 프로그램도 추석연휴 기간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미술관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일)까지 ‘판타지아 조선-김세종 민화 컬렉션’이 전시되며, <서울시립 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좋은 삶>’이 올해 11월까지 관람객을 만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행동을 위한 디자인’, ‘2018 타이틀 매치: 이형구vs오민’ 전시와 <남서울미술관>의 ‘날씨의 맛’ 전시는 9월 30일(일)과 10월 14일(일)까지만 전시가 진행되니, 마지막 관람 기회를 놓치지 말자.


추석 특별행사가 진행되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기획전시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추석행사와 함께 전시실 내 전시도 관람해볼 것을 추천한다.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정 및 내용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도 추석연휴를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많은 시민분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각 프로그램마다 일정, 입장료가 모두 다른 만큼 서울문화포털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9월 17일(월)~10월 30일(화)을 <‘서울 문화예술의 달’ 디자인주간, 축제주간, 역사문화주간, 생활문화주간>으로 정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들을 모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서울 문화예술의 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 및 문화본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본부 페이스북 : facebook.com/culture.seoul.go.kr문화본부 트위터 : twitter.com/culturespace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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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8. 2. 14. 15:31



서울역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년 「설맞이 한마당」2월 17일(토)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  


올해 무술년 새해에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3개 행사로 나눠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한국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알아갈 수 있는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설맞이 한마당설 당일 가족 나들이가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날 다음날 개최하며 모든 공연 및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주목할 만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택견 전통연희극 <쌈구경 가자!>와 대동놀이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우리나라 농민의 단체 놀이<강강술래>가 있다. 


택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무예이다. 최고의 택견꾼들 ‘발광’과 함께하는 택견극 <쌈구경 가자!> 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상생공영’의 정신을 배울 수 있다. 공연이 끝난 직후에는 품밟기, 발등밟기 등 택견 기본동작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강강술래>는 설·대보름·추석 등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에 행한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택견극 <쌈구경 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가락겨루기 / 응원겨루기 / 버나놀이(관람객 참여) / 택견겨루기(관람객 참여) 도 같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인 <북한민속공연>과 <나도 국가대표! 포토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은 북한의 인기가요와 춤 등을 선보이며 북한문화의 정취를 연출한다. ‘반갑습니다’, ‘휘파람’ 등의 노래와 부채춤,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설원과 빙상을 연출한 ‘나도 국가대표!’ 포토존 앞에서는 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처럼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서울역사박물관)와 함께 SNS에 사진을 올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한국 전통문화, 전통먹거리, 전통놀이 등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공연마당에서는 볼, 모자, 접시 등을 활용한 ‘저글링 공연’ 등이 열리고, 체험마당에서는 ‘연 만들어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세화 그리기’ 등을 만들어보고 ‘가래떡 굽기’, ‘한과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맛 볼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윷점보기, 널뛰기, 활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 무술년을 맞이하는 ‘황금개와 함께 사진찍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설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조선 건국 후 한양 정도부터 개항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서울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아이들, 성인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해설은 종합안내소에서 회당 20명씩 사전 접수를 받는다.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풍성한 공연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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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7. 1. 26. 11:25



서울시 글로벌빌리지센터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외국인주민들이 설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먼저 1월 25일(수)에는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주관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14시~16시까지 ‘복조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2월 7일(화)에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국전통문양 거울만들기’ 행사를 14시~16시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주민은 이메일(annykor@gangnam.go.kr 또는 ygvc0417@gmail.com)이나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로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1월 26일(목) 오전 10시~12시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안국역 근처)에서 ‘채식 떡만두국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종교 및 신념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만두를 이용애 연잎 떡만두국을 만든다.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외국인주민 20명이 참석할 예정.


이에 앞서 24일(화)에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외국민 및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설명절 음식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신길동에 위치한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의 전문강사 지도 아래 만두떡국과 사태떡찜을 만들었다.


한편, 서울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들의 서울생활을 돕기 위한 외국인 전용 주민센터로 현재 연남(마포구)·서래(서초구)·성북(성북구)·영등포(영등포구)·역삼(강남구)·금천(금천구)·이태원(용산구) 총 7곳이 운영 중이다.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설 명절이 내국인 뿐 아니라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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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7. 1. 25. 11:05



서울역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설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이 즐거운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정유년 새해에도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 등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설맞이 한마당은 설 당일 가족 나들이가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날 다음날 개최한다.


박물관 광장에서는 새해맞이 기원, 민속놀이, 전통먹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코너가 준비된다. 



새해기원 마당에서는 ‘붓글씨로 가훈써주기’, ‘새해 윷점보기’, ‘정유년 맞이 닭 솟대에 삿갓 씌우기’, ‘소원지 쓰고 새끼줄에 달아보기’ 등을 하며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해 본다.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투호, 팽이치기, 접시돌리기, 사방치기 등 전통 놀이와 한지등, 한지 제기를 만들어보며 우리 조상들의 놀이문화를 체험한다. 



즐거운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통먹거리도 즐겨보자. 뻥이요 뻥~ 뻥튀기, 추억의 달고나, 가래떡 구워먹기, 군고구마 등을 맛보며 추억과 재미를 만끽해본다. 


주목할 만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광장 ‘금천교’에서 진행되는 ‘금천교 다리밟기’ 놀이가 있다. 금천교 다리를 밟으며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민속놀이 공연이다.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교’는 조선시대 경희궁에 흐르던 금천(禁川)에 놓여 있던 다리로 서울역사박물관에 복원한 석조물이다. ‘다리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각지에서 행해지던 세시풍속으로, 다리를 밟음으로써 다리의 병을 예방하고 한해의 액을 면했다고 한다.


아울러, 로비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한국 전통타악의 신명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미르’의 「미르, 하늘을 날다」 공연과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인기 만점인 ‘평양예술단’의 북한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 미르’의 「미르. 하늘을 날다」공연은 ‘삼도 설장구’, ‘삼도 사물놀이’, ‘판 굿’, ‘개인놀음’ 등을 펼치며 우리의 전통 타악이 가지고 있는 신명나는 가락으로 관람객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평양예술단’은 북한의 가요와 춤 등을 선보이며 북한문화의 정취를 연출한다. ‘반갑습니다’, ‘까투리타령’, ‘평양소녀시대’ 등의 노래와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풍성한 공연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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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8. 24. 11:37



늦여름 밤의 마지막 휴가는 바로 '서울문화의 밤' 이다.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광장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특별한 밤이 펼쳐진다.


‘夜한 프로포즈’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놀이마당(서울광장), 광장캠핑(서울광장), 월드뮤직의 밤(DDP), 서울오픈하우스(서울시 전역)등 4개 테마 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광장, 흥겨운 놀이마당과 이색 광장캠핑

서울광장에서는 이틀간 각각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26일 진행되는 ‘놀이마당’에서는 전통문화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연희공연이 이어진다. 시민들도 직접 함께할 수 있는 단심줄놀이, 추억의 박 터뜨리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니 서울광장에 방문한다면 흥겨운 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7일에는 일 년에 단 하루만 허락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서울광장 잔디에 텐트 100동이 들어서고, 토크 콘서트와 공연 및 광장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서울광장을 특별한 캠핑장으로 만들 것이다. 캠핑 참여는 사전신청으로 669팀의 신청자 중 100팀의 참가자 선정이 완료되었지만 프로그램 관람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니, 작은 돗자리만 챙기면 캠핑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DDP에서 즐기는 독특한 월드뮤직페스티벌

한편, 26~27일 DDP에서는 밤12시까지 시민들을 월드뮤직의 세계로 안내한다. ‘월드뮤직의 밤’은 양일간 오후 6시 30분에 퍼레이드로 시작되는데, 26일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최고은, 신테시스(SINTESIS) 등이 출연, 27일에는 고상지, 나희경, 공명, 사우스카니발 등이 출연한다. 



▲ 김반장과 윈디시티


▲ 최고은


▲ 신테시스(SINTESIS)



▲ 고상지


▲ 나희경


▲ 공명


▲ 사우스카니말



특히, 현재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독특한 ‘북한산 라이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반장을 이번 공연에서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또한, 제주주민 9명으로 구성된 사우스카니발은 1년 만에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쿠바의 그룹 신테시스는 유일한 해외 출연진으로 재즈와 락이 혼합된 ‘아프로쿠반’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국의 다양한 음악과 악기, 장르로 구성되는 월드뮤직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마지막 프로그램은 서울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밤10시까지 연장개방하는 “서울오픈하우스”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아름다운 차 박물관, 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갤러리 룩스, 갤러리 미르,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등 서울시내 총 41개의 문화공간을 최대 22시까지 연장개방한다. 특히 근현대디자인 박물관에서는 ‘서울문화의 밤’ 축제기간인 26일 오후 7시에 ‘여름가고 가을오고’를 주제로 색소폰연주회를 개최하니 이곳에 방문하면 전시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아주 특별한 여름 밤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오픈하우스’에서는 사전신청(8.17 마감)을 받아 <최악의 하루>(감독 김종관, 주연 한예리)무료시사회 및 감독과 함께하는 서촌투어, 서울스퀘어와 7017프로젝트 탐방, 플랫폼창동61 탐방, 낙산성곽 둘레길 야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한다.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유독 무더운 날씨로 제대로 휴가를 즐기지 못하신 시민분들이 많으실 텐데, 서울광장이나 DDP를 찾아주시면 여름 밤의 특별한 마지막 휴가를 즐기실 수 있다 ”라며 “또한 이번 주말에 최대 밤 10시까지 연장개방되는 박물관, 갤러리 등을 저녁 때 방문해보시면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의 밤’ 홈페이지(http://www.seoulculturenight.com) 또는 운영사무국(02-550-2557, 2561, 2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8/26(금)일정표 -



- 8/27(토)일정표 -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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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6. 4. 14. 16:42




서울역사박물관은 2016. 4. 16.(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4월 공연 '봄, 클래식을 만나다'를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봄, 클래식을 만나다' 공연은 사계절의 시작인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봄과 클래식의 첫 만남이란 의미로, 봄에 어울리는 왈츠, 경쾌한 폴카, 유명 영화음악 등을 만날 수 있어 클래식에 보다 친근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현악 5중주 ‘다온스트링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다온스트링앙상블’은 제1바이올린 전수지, 제2바이올린 김지영, 비올라 장용성, 첼로 유하나래, 콘트라베이스 신동식, 피아노 최승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은 부드러운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고, 봄을 깨우는 경쾌한 리듬 ‘트리치 트라치 폴카’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영화 <시네마천국>의 ‘러브테마’, <미녀와 야수>의 ‘미녀와 야수’, <여인의 향기>의 ‘포르 우나 카베자’(Por una Cabeza) 등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음악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자들의 협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악 해설과 진행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황순학 교수가 맡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테마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콘서트'를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연중 무료로 개최해오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셔서 전시도  관람하고 부드러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도 즐기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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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5. 12. 11. 15:06

경희궁 400여 년의 역사와 궁으로서의 ‘흔적 찾기’

서울역사박물관은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경희궁>展을 개최한다.


400여 년 전 ‘경덕궁’ 혹은 ‘서궐’로 불리던 경희궁은 창덕궁과 함께 조선후기 양궐 체제의 한 축을 이루던 중요한 궁궐이었다. 

그러나 고종 대에 이르러 경희궁은 경복궁의 중건을 위해 많은 전각들이 헐려나갔고,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중학교와 총독부 관사가 들어서면서 궁으로서의 존재감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는 새로 복원된 전각 몇 채만이 경희궁터에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숙종과 영․정조 등 많은 왕들이 사랑했고 창덕궁에 버금가는 궁궐이었던 경희궁 당시의 모습을 조망하고 경희궁의 흔적을 착실하게 찾아 한자리에 모았다. ‘기쁨이 넘치고(慶) 빛났던(熙)’ 경희궁의 모습을 되살려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궐도안_고려대학교 박물관_보물 제1534호



조선후기 양대궁궐, 경희궁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궁중생활 한눈에

 

창덕궁과 더불어 조선후기 양대 궁궐 중 하나인 경희궁. 특히 경희궁을 사랑 영조의 마음을 담은 어필 글씨를 공개한다. 

경희궁은 정원군(인조의 아버지)의 집터에 왕기가 서려있다는 이유로 광해군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러나 광해군은 경희궁에 살아보지도 못한 채 인조반정으로 쫓겨났고 이후 숙종, 영조, 정조 집권기 초반까지 경희궁은 최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영조는 재위기간 중 8회에 걸쳐 19년 동안이나 경희궁에 머물렀고, ‘창덕궁에는 금까마귀가 빛나고, 경희궁에는 옥토기가 밝도다.’ 라는 글을 짓고 대자의 어필로 남겼을 만큼 경희궁을 사랑했다. 방장에 쓰인 영조의 어필 글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된다.  


정조가 사랑한 송단, 숙종의 꽃놀이 장소 춘화정, 영조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곳 ‘영취정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희궁의 가장 높은 곳에 정조는 소나무 두 그루를 심고, ‘송단’이라 일컬으며 이곳에서 시를 읊고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즐겼다.


영조는 육상묘(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의 사당)가 보이는 영취정에 올라 어머니를 그리워했으며, 숙종은 춘화정을 만들고 그곳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며 꽃놀이를 즐겼다. 그들이 머물며 즐거워 한 경희궁의 장소 이야기가 전시장에서 소개된다. 



서궐도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서궐도안을 바탕으로 동궐도의 채색을 참조하여 송규태 화가가 작업한 것임)



경희궁에서의 성대한 잔치를 기록한 궁중기록화와

최전성기 경희궁 복원 모형 전시


이번 전시에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한 서궐도안(보물1534호) 을 비롯하여 다수의 궁중기록화가 소개된다.

서궐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경희궁의 속칭이며 서궐도안은 최전성기의 경희궁을 그린 그림이다. 창덕궁․창경궁을 그린 동궐도에 비견되는 그림으로 경희궁의 전경과 주변 경관을 실감나게 그렸다.


또한, 영조대인 1765년 경희궁의 기로소와 경현당에서 벌어졌던 잔치를 기록한 <영조을유기로연·경현당수작연도병>(보물1531호)과 <숙종신미친정계병>, <숭정전진연도> 등 6점의 경희궁 관련 궁중기록화가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서궐도안과 2013년 종로구청이 수립한 경희궁지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복원배치도를 바탕으로 전성기의 경희궁 모습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1970년대 후반 서울고등학교와 그 주변 모형, 그리고 경희궁 권역의 현재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시기별로 경희궁지가 어떻게 변용되었는지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숭정전 현판_동국대학교 정각원



경복궁 중건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폐허가 된 경희궁


1865년 경복궁 중건이 시작되자 경희궁 전각의 목재와 석재는 새로운 궁궐의 자재로 활용되었고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한 경희궁의 빈터는 명례궁 등 4개의 궁에 토지로서 분배되고 뽕나무가 심겨지는 등 궁으로서의 위상은 점점 사라졌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는 1910년에는 일본인 관료 자재들의 학교인 경성중학교가 경희궁 터에 들어서고 궁의 동쪽부지에는 총독부 관사가 건설되었다. 당시까지 경희궁에 남아있던 5개의 전각 중 흥화문은 1933년 박문사의 정문으로, 회상전은 일본계 사찰 조계사(※현재의 조계사와는 다른 일제강점기 사찰) 등으로 매각되어 궁으로서의 흔적은 완벽히 없어졌다.



경희궁 폐허사진_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경희궁 ‘흔적 찾기’


이번 전시 준비과정의 현장조사 결과로 성곡미술관 자리에 있는 ‘반월형 석조 연못’이 경희궁 춘화정에 설치되어 있던 유물임이 밝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춘화정 반월형 석조 연못’ 복제물을 재현하여 전시한다.  


성곡미술관 자리는 숙종이 좋아한 춘화정이 있던 곳이며, 미술관 입구에는 반달모양의 석조 연못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연못은 숙종이 춘화정을 건립한 1704년에 함께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조물은 숙종의 시「춘화정 반달연못을 바라보며」라는 시에도 나타나고 서궐도안에도 그려져 있는 바로 그 연못이다.


경희궁의 숭정전은 일제강점기 경성중학교의 교실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숭정전에 걸려있던 실제 현판이 공개된다. 


1926년 일본계 사찰인 조계사로 옮겨졌고 지금은 동국대학교 정각원의 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금 경희궁 자리에 있는 숭정전과 현판은 복원된 것으로, 정각원의 건물 내부에는 본래 숭정전에 걸려있던 현판이 걸려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원래의 숭정전 현판 역시 공개되며 숭정전 내에 있었던 어좌부재 등의 유물을 통해 경희궁의 정전이었던 숭정전의 위용을 짐작케 할 전망이다.


경희궁 금천교 밑에 있던 돌거북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되는 돌거북은 창덕궁 금천교의 돌거북과 마찬가지로 경희궁 금천교 밑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오랫동안 경희궁을 지키던 것이었다.

 

경희궁 주변 주택가에는 ‘궁중 괴석’(현재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기증), 200년 이상 된 나무, 기단석의 흔적, 궁장의 모습 등이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으며, 전시에는 이러한 경희궁 흔적의 조사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전시 개막식은 12월 10일(목)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1월 1일은 휴관이다. 관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24-0274)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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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잡학담2014. 12. 4. 15:53


12월은 크리스마스, 송년행사 등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기념일이 가득한 달. 12월의 모임은 광장,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서울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들로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등 시 9개 관계기관이 준비한 콘서트, 연극, 클래식 무대와 같은 12월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4일(목) 소개했다.



■ 크리스마스, 송년·새해맞이 문화 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 <2014 해피!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및 재즈 빅밴드의 무대로 꾸며진다.


메노스챔버 오케스트라는 하이든의 ‘시계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중 왈츠 2번’,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 ‘over the rainbow’ 등 감미로운 곡을 준비.


글로리 재즈 빅밴드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와 ‘In the mood, I cant stop loving you’ 등의 노래를 준비했다. 



서울시합창단 <A Celebration of Christmas>

12월 20일(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모차르트의 종교음악, 캐럴, 로시니 종교곡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감동 2배의 성탄콘서트를 즐기며 성탄절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 느껴보자.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종교음악의 걸작으로 꼽히는 미완의 미사곡 중 ‘저 높은 곳에 영광’을 시작으로 기쁘고 설레는 성탄절의 느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캐럴 ‘Ding dong merrily on high’, 로시니 종교곡 중 대표적 걸작 슬픔의 성모 중 ‘아멘’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에 의미를 담은 곡들을 준비했다. 


공연관람료는 7만원~1만원이며,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왕자와 크리스마스> 

암울한 시기 구한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이들의 희망 노래,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오는 12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1904년 조선말 덕수궁 양이재 등 실제장소를 배경으로 조선왕조 마지막 왕자 영친왕의 고민과 갈등을 궁궐 밖 친구들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감동의 드라마다. 100년 전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교육적인 공연으로 의미 있는 성탄절을 기대하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관람료는 7만원~2만원이며,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세종문화회관 <Memories 2014>

2014년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감동의 목소리, 최고의 무대인 송년콘서트. 12월 30일(화)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첼리스트 양성원, 뮤지컬배우 윤영석, 파이프오르가니스트 신동일 등 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들의 협연 무대로, 클래식․오페라․가곡․영화&애니메이션․크로스 오버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공연관람료는 13만~4만원이며,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Promise 2015>

한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수)뮤지컬 흥행 대작들의 주요 명곡을 한 곳에서 들으며 뜻 깊은 제야의 밤을 보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뮤지컬 작품의 주요 테마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오후 7시 30분과 오후 10시 30분 두 차례 펼쳐진다.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황태자 루돌프>까지 때론 아름답고 때론 비극이기도 한 ‘사랑’ 과 ‘운명, 그리고 ’인생’을 노래한 감동의 뮤지컬 속 주요 명곡을 임태경, 민영기,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 전동석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공연관람료는 12만~4만원이며,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 클래식, 연극 등 공연과 함께하는 12월의 문화나들이


성탄 및 송년맞이 문화행사 외에도 12월 한 달은 문화행사가 가득하다.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무대와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연극, 국악관현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12월 문화나들이로 추위를 잠시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공익공연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12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강남구에 위치한 소망교회를 찾아간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등 겨울에 어울리는 서정성 가득한 관현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


서울시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클래식 공연 대중화 및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2005년부터 시작됐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창단 50년 기념공연 국악관현악 <금시조>

12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금시조’는 동양적 미의식과 서구적 예술론의 충돌을 살펴 본 소설, 한 예술가의 예술혼에 대한 고뇌와 성찰을 다루고 있는 이문열의 ‘금시조’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시켰다.


공연 관람료는 3만원~1만원으로,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서울시극단 연극 <봉선화>

국내외 관객들의 가슴 속에 벅찬 감동과 함께 강렬한 역사의 씨앗을 심어준 연극으로 오는 12월 6일(토)부터 12월 25일(목)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다시 올린다. 훌륭한 가족극이자 역사 교육극이라는 평을 받아온 이번 공연을 즐기며 의미 있는 문화송년회로 마무리하고자 하는 각종 모임에 권할 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봉선화>는 위안부 피해 여인의 인생역경을 그린 원작에 그 아들과 손녀 세대의 이야기까지 새롭게 첨가하여 3대에 걸친 얽히고설킨 인연을 오늘의 이야기로 펼쳐내면서 뭉클한 감동을 주는 이 연극은 중장년층은 물론 청소년들까지 온 가족 모든 세대가 함께 역사와 이 시대 우리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연극이다. 


공연관람료는 5만~2만원이며, 문의는 399-1114로 하면 된다. 




■ 미술관 사진전, 지승공예전 등 다채로운 전시


한해의 끝자락인 12월 차분하게 전시를 관람하며 한해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등 서울 곳곳의 박물관, 미술관에 볼만한 전시가 가득하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체코 프라하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 ’15년 2월 1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귀중한 역사의 현장인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1,000년에 걸친 생성과 요새화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프라하의 요새화 과정을 시각적 측면에서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변순철 사진전<전국노래자랑>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현장의 다양한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인물의 평범함 속에 가려진 특별함을 포착한 초상사진을 선보인다. ’15년 1월 4일(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포장되고 가공되는 것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아니라 오히려 날 것 같은 모습이 현 시대를 반영하는 온도계 일 수 있다’는 작가의 생각이 깊이 반영되어 있다. 작가가 발견한 평범한 인물속의 비범함을 함께 바라보며 우리 내면의 새로운 모습 또한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서울시립남서울생활미술관 이영순작가의 지승작품전 <옛것 같은 새것, 새것 같은 옛것>

’15년 1월 25일(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지승공예는 종이를 비벼 꼬아 노끈을 만들고 이를 엮어 만든 공예를 말하며, 이번 전시는 일상적인 생활용품부터 현대적 오브제까지 다양한 지승공예의 세계와 미학적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승공예품은 독특한 질감이 만들어 내는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함께 지니고 있는 삶의 흔적이 담겨있는 생활용품이면서도, 독특한 우리의 고유 정취와 미감을 간직한 생활 공예로 가치가 높다.


이밖에도 12월의 문화행사 및 세부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과 각 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2014년의 남은 한 달도 서울시내 곳곳의 문화행사와 함께하며 저무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며 “많은 서울시민들이 성탄 및 송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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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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