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잡학담2017. 3. 21. 11:30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4일(화) 종로구 북한산 자락에서 진행되는 ‘서울특별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하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 참가할 시민을 30일(목)까지 모집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단체·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시민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세 번째로 서울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하는 숲 조성 행사이다. 올해에는 종로구 북한산 자락 산림 훼손지에서 진행되며, 종로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꿈과 소망을 담은 기념식수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인왕산과 북한산에 17,100㎡의 규모에 2개의 산림 탄소 상쇄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64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연간 21.3톤)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가족단위, 소모임 등 2명 내외로 이루어진 팀 단위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3월 3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env.seoul.go.kr/archives/73326) 또는 온라인(https://goo.gl/JYXgCH)에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사연은 나무와 숲과 관련된 추억이나 결혼, 출산, 입학기념 등 참가하게 된 사연을 다양한 소재로 형식에 상관없이 200자 내외로 자유롭게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우수한 사연으로 신청한 100팀을 선정하여 오는 3월 31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100팀은 ‘탄소 상쇄 숲 조성행사’에 참가하여 증정된 묘목을 심은 후 꿈과 소망을 담은 명패를 나무에 부착할 수 있으며, 나무는 30년 간 해당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된다. 접수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조경과(전화 2133-2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산림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자원으로 기후변화를 완화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산림탄소 상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 심기를 활성화하고 있다.


‘탄소 상쇄 숲’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이용해 조성되는 숲으로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사업이며, 그 흡수량을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는 숲이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기업 활동, 일상생활 등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이다.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과 지난날의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가족, 친구와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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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여행담2012. 7. 24. 13:45

 

[추천여행]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화천쪽배축제 강변물놀이장


 

위 치 :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일원

 

강원도 북부의 화천군과 양구군으로 여행 가려면 춘천시를 거치는 것이 관례이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와 배후령터널(길이 5.1km)이 예전에 비해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줘서 화천과 양구는 수도권에서 접근하기가 매우 편한 여행지 대열에 들었다.

 

화천의 연꽃단지와 붕어섬을 첫 번째 여행지로 삼는다면 춘천댐에서 5번 국도를 타는 것이 좋다. 화천 연꽃단지(하남면 서오지리)는 춘천호 상류와 지촌천이 합수하는 지점에 조성됐다. 주민들은 연꽃작목반을 조직, 2005년부터 이곳에 연꽃을 심기 시작했다.

 

6월부터 수련을 시작으로 7월 중순∼8월 초순에는 수련 외에 백련, 홍련, 가시연, 노랑어리연 등을 볼 수 있다. 연 외에도 순채, 줄풀 등의 멸종 위기 수생식물이 자라는가 하면 새우, 가물치, 참게, 쇠물닭 등이 이 수변에서 살아간다. 파랑새, 물총새, 뜸부기도 가끔 관찰된다고 한다.

 

이곳 연꽃단지는 연못 사이사이로 산책길이 만들어져 있어 이른 새벽이나 해질 무렵에는 느린 호흡으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연체험관에서는 예약을 완료한 단체에 한해 연잎차 시음, 연과자 만들기, 연음식 맛보기, 연못 생태 관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왼쪽/오른쪽] 연꽃단지와 연체험관


연꽃단지에서 화천읍내로 계속 가면 읍내 조금 못미처 북한강에 붕어섬이 떠 있다. 춘천의 남이섬보다는 규모도 작고 위락시설도 적은 곳이지만 화천군의 대표적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 역할을 한다. 축구장 등의 운동시설, 물놀이배, 수변산책로, 발지압장 등이 있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왼쪽/오른쪽] 붕어섬 / 붕어섬 물놀이장


화천읍내의 동쪽, 화천수력발전소 주변에는 파로호안보전시관, 파로호, 꺼먹다리, 딴산유원지, 토속어류생태체험관 등 화천군의 관광명소가 몰려 있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산 속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한국전쟁 당시 화천댐 사수를 위해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시킨 처절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중공군을 격파한 호수라는 뜻에서 ‘파로호’라는 이름을 지었다. 초입에 있는 파로호안보전시관은 한국전쟁 당시의 비극적 장면들, 화천에서 거둔 승리의 현장, 국가안보의 중요성 등을 전시한 안보교육 현장이다.

 

[왼쪽/오른쪽] 파로호 수상스키 / 안보전시관


북한강 물줄기 위에 놓인 꺼먹다리(길이 204m, 등록문화재 제110호)는 민족사의 기구한 운명을 말없이 지켜본 교량이다. 1945년경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건설됐는데 교량 상판에 검은 콜타르를 입혀 꺼먹다리라고 불린다.

 

딴산유원지를 거쳐야 만나게 되는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토속어류들, 즉 황쏘가리,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과 멸종위기종, 외래어종 등 다양한 어류를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왼쪽/오른쪽] 꺼먹다리 /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화천은 북한강변을 따라가는 자전거여행도 흥미롭다. 이름이 ‘파로호 산소 백리길’이다. 현지 주민들은 ‘이 길을 완주하면 산소를 많이 마셔서 백세까지 장수할 것’이라고 자랑한다. 화천읍내의 화천대교를 중심으로 북한강 양안을 따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소 백리길


화천 여행을 마쳤다면 바로 옆의 양구군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양구의 으뜸 여행지는 단연 두타연이다. 휴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50여 년 간에 걸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온 양구군 방산면 일대는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이다.

 

두타연의 이름은 약 1,000년 전에 이 지역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두타사’라는 절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자 사계절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두타연 생태탐방코스는 2003년부터 개방되었다. 사전에 양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두타연


북한강의 상류, 양구읍에는 한반도 형태와 똑 같은 인공섬이 조성돼 있어서 눈길을 끈다. 양구읍을 가로지르는 서천과 파로호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대규모 습지에 제주도, 울릉도, 독도까지 있는 우리나라 모양의 인공섬인 한반도섬이 있다.

 

현실에서는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북녘땅도 한반도섬에서라면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다. 목교로 연결된 한반도섬에서 파로호 습지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도 좋고, 강원도를 출발해 북한을 돌아 제주도까지 돌아보는 한반도 일주여행도 즐겨볼 만하다.

 

[왼쪽/오른쪽] 한반도섬 / 한반도섬 (사진제공 : 양구군청)


이번에는 예술기행에 젖어보자. 20세기의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추앙받는 박수근화백. 강원도의 산소 같은 여행지 양구에서 한국 미술의 거장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다. 박수근화백은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드러내는데 일생을 바친 화가,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화가로 추앙받는다.

 

박수근미술관에는 지금도 실개천이 흐르고 그의 작품 ‘빨래터’를 닮은 빨래터가 있다. 기획전시실로 들어가 그의 유작들을 감상한다. 아이를 업은 할머니, 시장판에서 한담을 나누는 할아버지들, 놀이에 빠져 있는 어린아이들 등의 작품이 고루 전시되어 있다.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화강암 재질감을 살린 작품들이다. 생전에 ‘선함과 진실함’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그리고자 했던 고인의 작가 정신이 잘 표현되어 있다.

 

박수근 미술관


양구와 인제의 경계를 이룬 듯 우뚝 자리 잡아 원시림 속 풍경을 선보이는 대암산, 그 줄기를 타고 광치자연휴양림이 들어섰다. 광치자연휴양림에는 온돌형으로 만들어진 산림문화휴양관, 계곡을 끼고 양쪽으로 자리 잡은 숲속의 집들, 족구도 하고 모임도 할 수 있는 잔디밭, 광치령으로 통하는 등산로가 기다린다. 아담하면서도 깔끔하게 지어진 숲속의집은 원룸 구조와 복층 다락 구조 등 다양한 형태로 지어졌다.

 

상무룡리의 파서탕도 덜 알려진 피서지이다. 수입천이 파로호로 들어가기 직전에 파서탕이란 작은 소를 만들었다. 구불구불 수입천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운치가 넘쳐난다.

 

[왼쪽/오른쪽] 광치자연휴양림 / 수입천


이밖에 북한 땅이 보이는 을지전망대, 멸종위기에 놓인 산양 증식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산양증식복원센터, 백자의 발달사를 찾아볼 수 있는 양구백자박물관(예전에는 방산자기박물관), 한반도의 정중앙에 들어선 국토정중앙 천문대, 양구읍내의 양구선사박물관과 양구향토사료관 등도 양구의 가족여행명소로 손꼽힌다.

 

양구군 방산면은 고려 때부터 도자기생산지로 주목을 받아왔고 조선시대에는 광주 분원에 백토를 공급하던 곳이다. 양구에서 나는 백토가 품질이 좋아서 사옹원에서는 양구의 백토로 만든 그릇을 선호했다는 기록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같은 양구 백자 발달사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양구백자박물관이다. 도자기만들기체험도 가능하다.

 

방산자기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오후부터 찾아가면 좋은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는 최신의 천문학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천체투영실은 디지털 천체투영기(플라네타리움)를 이용해 환상적인 과학 영상물을 보거나 가상의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를 찾아본다.

 

양구선사박물관은 양구군과 강원도 곳곳의 선사시대 유적을 한데 모아놓았고 양구향토사료관은 농기구실, 생활민속자료실, 도자기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화천쪽배축제

 

양구배꼽축제 물놀이분수


 

<3박4일 여행코스>
- 첫째날/화천 연꽃단지→붕어섬→숙박
- 둘째날/파로호안보전시관→꺼먹다리→딴산유원지→토속어류생태체험관→숙박
- 셋째날/두타연→양구백자박물관→수입천 파서탕→국토정중앙천문대→숙박
- 넷째날/을지전망대→산양증식복원센터→양구선사박물관→박수근미술관→귀가


<5박6일 여행코스>
- 첫째날/화천 연꽃단지→붕어섬→숙박
- 둘째날/파로호안보전시관→꺼먹다리→딴산유원지→토속어류생태체험관→숙박
- 셋째날/평화의댐→비목공원→이태극문학관→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숙박
- 넷째날/두타연→양구백자박물관→수입천 파서탕→광치자연휴양림→숙박
- 다섯째날/을지전망대→산양증식복원센터와 야생동물생태관→양구선사박물관과 양구향토사료관→숙박
- 여섯째날/한반도섬 산책→박수근미술관→귀가


<여행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화천군청 www.ihc.go.kr
- 양구군청 www.yanggu.go.kr
- 화천토속어류생태체험관 http://fish.ihc.go.kr
- 박수근미술관 www.parksookeun.or.kr


○ 문의전화
-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033-440-2529
- 양구군청 경제관광과 033-480-2386
-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033-442-7464
- 파로호안보전시관 033-440-2563
-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 033-480-2586
- 양구선사박물관 033-480-2677


○ 대중교통 정보
<화천군>

- 서울-화천 : 30분 ~ 1시간 간격 시외버스 운행
<양구군>

- 서울-양구 : 30분 ~ 1시간 간격 시외버스 운행


○ 자가운전 정보
- 서울-춘천 고속도로→춘천→배후령터널→간동면→화천읍
- 서울→가평→춘천시 서면→춘천댐→서오지리 연꽃단지
- 서울-춘천 고속도로→춘천→배후령터널→추곡터널→양구읍
- 서울→홍천→인제→광치터널→광치자연휴양림


○ 숙박정보
<화천군>
- 화천열차펜션 : 하남면 위라리, 033-441-8877
- 아쿠아틱리조트 : 하남면 원천리, 033-441-3880
- 펜션 화천 나이테 : 화천읍 대이리, 033-442-8688
- 해산관광농원펜션 : 화천읍 동촌리, 033-442-6623

<양구군>
- 현대모텔 : 양구읍 상리, 033-482-1233
- 센츄럴모텔 : 양구읍 중리, 033-481-2121
- 삼호장여관 : 양구읍 상리, 033-481-2664


○ 식당정보
<화천군>
- 평양막국수 : 초계탕, 화천읍 대이리, 033-442-1112
- 동촌식당 : 매운탕, 장어구이, 화천읍 대이리, 033-441-3579
- 백가네칡냉면 : 칡냉면, 화천읍 대이리, 033-442-4111
- 화천어죽탕 : 어죽탕, 간동면 구만리, 033-442-5544
- 강원양어장횟집 : 송어회, 사내면 삼일리, 033-441-1034

<양구군>
- 양구재래식손두부 : 손두부, 양구읍 학조리, 033-482-4475
- 청수골쉼터 : 산채비빔밥, 방산면 송현리, 033-481-1094
- 광치막국수 : 막국수, 남면 가오작리, 033-481-4095
- 도촌막국수 : 막국수, 남면 도촌리, 033-481-4627
- 석장골오골계집 : 오골계구이, 양구읍 상리, 033-482-0801
- 장수오골계 : 오골계구이, 양구읍 상리, 033-481-8175


○ 축제 및 행사정보
<화천군>
- 산천어축제 : 매년 1월 개최
- 비목문화제 : 매년 6월 개최
- 토마토축제 : 매년 8월 개최
- 쪽배축제 : 매년 7월말∼8월초 개최

<양구군>
- 곰취축제 : 매년 5월 개최
- 도솔산전적문화제 : 매년 6월 개최
- 배꼽축제 : 매년 7월말∼8월초 개최
- 양록제 : 매년 10월 개최
- 국토정중앙달맞이축제 :매년 정월대보름 개최


○ 주변 볼거리
<화천군>
비수구미, 평화의댐, 용화산,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 감성테마문학공원, 화천민속박물관, 위라리칠층석탑, 월하 이태극문학관, 계성리 석등

<양구군>
파로호, 파서탕, 백석산지구전투전적비, 제4땅굴, 을지전망대, 해안분지, 피의능선 전투전적비, 양구통일관, 남면 용소, 팔랑민속관

 

 


글, 사진 : 유연태(여행작가)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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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2012. 7. 12. 10:43

여름휴가, 이곳만 알아도 90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12선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는 7월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여름휴가!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받을 절호의 기회이기도 한 여름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

부드러운 숲에 안겨 피서는 믈론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기억해두자.

산림청 홍보실의 도움을 받아 36개의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이 계절에 찾으면 더욱 좋은 곳을 꼽아봤다.  [정리. 이소원 기자]

 

 

 

 

유명산자연휴양

 

 

경기도 가평군은 청평유원지, 산장유원지, 명지계곡, 운악산, 현등사, 용추계곡 등 군 일대가 전부 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자리잡은 유명산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자연휴양림은 유명산유원지. 즉 입구지 계곡(유명산 계곡) 안쪽으로 조성되어 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이 입구지 계곡은 깊은데다 수림이 우거져있어 마치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을 방불케 한다. 설악면에서부터 자연휴양림까지의 길은 고향가는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물을 따라 산행을 하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숲속의 각종 체력단련시설은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6km의 순환도로와 주차장, 멋진 통나무집, 오토 캠핑장은 콘크리트 문화에 젖은 우리들에게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대자연속에 설치되어 있는 수련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보호사상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21-60
□ 문의/안내  : 유명산 자연휴양림 031-589-5487
□ 이용시간 : 당일 15:00 ~ 익일 13:00 / 일일개장(입장)시간 09:00~18:00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성수기(7월~8월)는 제외


 

 

 

산음자연휴양림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산음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에 개장해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산음휴양림에는 임도 40km, 등산로 28km, 산책로 5km의 숲길이 잘 정돈되어 있다.

 

휴양림계곡을 따라 참나무류,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복자기나무, 소나무, 다래나무, 철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원시혼효림과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등의 인공림이 산림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다구리, 맷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의 시설과 인근 볼거리

야영장과 숙박시설,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 산악자전거코스도 있다.

 

휴양림 뒤편에는 천사봉과 봉미산을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용문산, 화악산, 명지산 등이 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 상원사 등의 문화유적도 가까운 곳에 있다.

□ 위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97-45
□ 문의/안내 : 031-774-8133
□ 이용시기 : 봄~가을
□ 이용시간 : 09:00~18:00
□ 쉬는날 : 매주 화요일(7~8월 제외)


 

 

 

산봉자연휴양림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의 천연림으로서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울창한 숲속에 위치하고 있다. 깊은 계곡의 맑은 물에는 1급수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가 서식하며 주봉인 가칠봉(1,240m)을 중심으로 좌봉은 응복산(1,155m), 우봉은 사삼봉(1,107m) 등 3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삼봉이라 불리우며, 삼봉의 중심지에는 삼봉약수터가 있는데 이 약수는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약수터 앞 산장과 숲 속의 집(통나무집)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구에는 돌탑에서 약수터까지는 약 4km(비포장)로 자연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오색으로 물들은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동해안이 차량을 이용 40-50분 정도 소요되어 여름철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가지고 있는 휴양림이다. 준비물은 텐트(야영시), 취사도구, 세면도구, 슬리퍼 등이 필요하다.

 

□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 문의/안내 : 휴양림관리사무소 033-435-8536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미천골자연휴양림

 

 

태백산맥 동편에 위치한 심산오지대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울창한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이 대 혹은 소폭포를 이루며 길게 뻗어 소와 담을 이루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신라시대 고적인 선림원지가 있고 휴양림 내에는 불바라기 약수터와 재래봉(토종벌)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있다.

 

문화유적 탐방과 자연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휴양림내 임도를 이용 산책과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낙산사, 오색, 갈천약수터, 설악산, 동해안해수욕장 등의 관광지와도 연접해 있다.  * 구역면적 - 12,445㏊

 

□ 위치 : 강원 양양군 서면 황이리 산89번지
□ 문의/안내 : 미천골자연휴양림 033-673-1806
□ 이용시간 : [숙박시설] 15:00~익일 12:00

 

 

 

대관령자연휴양림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잘 포장된 고갯길을 넘다 보면 드문드문 옛길이 눈에 띄는데, 그 대관령 옛길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제왕산 북쪽 기슭, 강릉시민들이 즐겨찾는 삼포암유원지 바로 위에 조성되었다. 대관령산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와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 위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 문의/안내 : 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청태산자연휴양림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 위치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 문의/안내 : 휴양림관리사무소 033-343-9707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7,8월 제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해송천연림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곳,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998년 개장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해송천연림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입구에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휴양이 가능하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구둑 및 한산 모시타운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주변관광지와 연계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공익기능, 미래의 임업 등을 설명하는 전시관과 진입로를 따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의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관찰원,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전시포 등 교육시설이 있고,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숲속의 집이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도 운영 중이다.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희리산의 다양한 볼거리

희리산은 해발 329m로 최고봉은 문수봉이며 휴양림 북서쪽에는 네 장사가 놀던 자리인 사인대가 있다. 사인대 밑에 140m의 절벽이 있는데 장사가 턱걸이한 장소가 있어 턱걸이장이라도 불리운다. 문수봉 밑에는 빈대가 하도 많아 절을 헐었다는 문수사 절터가 현재도 있다.

 

문수봉 남쪽으로 500m 전방에 전사들이 말을 타고 달리던 장소가 능선 따라 있고 동남쪽 500m 전방에 말이 똥을 싼 것같은 말똥바위의 형태가 있다. 특히 문수봉 밑으로 네 장사가 거처하던 큰 산봉우리 4개가 있고, 그 밑으로는 졸병들이 거처하던 작은 바위 100여 개가 있어 졸병바위라고 부르는 등 바위의 생김새가 여러 가지 형태의 모양을 이루고 있어 희리산에서 문수봉에 이르는 등산로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

 

□ 위치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 문의/안내 : 휴양림관리사무소 041-953-2230
□ 이용시간 : [숙박시설] 입실 15:00~퇴실 12:00

 

 

 

덕유산자연휴양림

 

 

대전이나 거창 등지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덕유산 국립공원 인접지역으로 무주구천동 계곡 입구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낙엽송 및 잣나무 조림목이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 최적지로서 휴양림내 임도는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고 인근지역에 무주리조트, 덕유산 국립공원, 라제통문, 무주양수발전소, 적산산성 등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면적 - 744ha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 문의/안내 : 관리사무소 063-322-1097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7,8월 제외)

 

 

 

청옥산자연휴양림

 

 

춘양에서 소천면 현동리를 지나 태백으로 가는 길을 따라 14km 정도 가면 늦재가 나온다. 늦재에서 내리막으로 조금 내려가면 "청옥산자연휴양림"이라고 쓴 목각표지판이 있다. 바로 청옥산자연휴양림의 입구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청옥산은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울창한 수목, 그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 뚫어 놓은 산책로를 따라 은은한 나무향에 취해 걷다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그 다리를 건너면, 머리 위의 빽빽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과, 귀가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는 산새들로 인해 원시숲속에 온 듯하다. 또 봄이 되면 곳곳에 야생초가 피는데, 특히 계곡주변으로는 산목련이 활짝피어 꽃잔치를 벌인다. 가을의 오색단풍 또한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안에는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장, 산막운동장, 켐프파이어장, 야외강의 장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물놀이장은 자연적인 계곡을 막아 만들어 물이 차고 맑다. 또 수련장은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기에 좋다. 인근의 백천계곡에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빙하기 어족인 열목어가 자생하고 있으며, 백천계곡 일대가 천연기념물 제 74호인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되어 있고, 계곡내에 현불사가 있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구역면적 - 10,053 ha

 

□ 위치 :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552-163
□ 문의/안내 : 청옥산자연휴양림 054-672-1051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칠보산자연휴양림

 

 

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가지 보배가 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 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위치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산 214번지
□ 문의/안내 : 관리사무소 054-732-1607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7,8월 제외)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멀리있는 벗을 찾아가듯 넉넉한 마음으로 차를 몰아 남쪽으로 내려가면 남해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대교에 다다른다. 남해대교를 건너 19번 국도를 계속 타고 가다가 남해읍 이동면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2.5km 정도 가면 삼동주유소 앞 삼거리. 여기에서 우회전해 4km달리면 봉화삼거리가 나오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이정표를 따라 7km 더 가면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면적은 227만㎡, 1일 수용인원은 최대 1,000명, 최적 400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 해발 681m 의 금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양림 입구를 지나 편백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한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물놀이장 등 위락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휴양림 규모에 비해 숙박시설이 많은 것이 눈에 띄는데, 8평형 숲속의 집 20동을 비롯하여 총 24동의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떼섬, 난초섬, 콩섬, 미조도 등 숲속의 집 각 동의 명칭을 다도해의 여러 섬들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 재미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차를 가지고 가면 좋다. 휴양림에서 21km 정도 떨어진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보리암에서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을 통과해서 1시간정도 돌계단 길을 걸어내려오면 상주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다다른다. 이 밖에 서포김만중 유허지, 충렬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으로 산림욕을 즐긴 후 인근해변으로 차를 몰아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고, 미조항이나 남해대교 부근의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즐기는 가을여행을 추천해 본다.

 

□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문의/안내 : 관리사무소 055-867-7881
□ 이용시간 :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30∼34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으나,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민속놀이시설, 운동시설,어린이 놀이시설, 야영장, 야영데크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단, 숙박동(통나무집)은 2개동에 4가구만을 수용할 수 있어 여의치 않지만 텐트나 야영테크를 이용하여 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무난하며, 해발 650m 고지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등산로 정상에는 일명 "말발굽형"분화구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 눈에 보인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는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에서 분기1회, 제주시에서 월1회 수질 검사를 하는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이다. 일제시대에는 가뭄이 들어 동네우물이 모두 말랐을 때에도 주민들 식수로 이용했을 정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약수터 옆에 위치한 폭포에 공급되는 물 역시 약수터에서 남는 물이라고 한다. 휴양림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휴양림 주종인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다래, 산뽕나무등의 나무와 더덕, 드릅 등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지금은 까치에게 자리를 내주고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한 까마귀도 서식하고 있으며 밤에는 노루가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 총면적 - 300ha (인공 200ha, 자연림 100ha)

 

□ 위치 : 제주 제주시 명림로 584
□ 문의/안내 : 휴양림관리사무소 064-721-7421
□ 이용시간 : 07:00~19:00 (매표마감) ※ 매표마감 후에도 입장가능 / [숙박이용시간] 당일 15:00~익일 12:00
□ 쉬는날 : 연중무휴 / [장생의 숲길 및 절물오름] 월요일은 자연 휴식의 날로 통제

 

 

 

 

츨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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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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